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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랑게뉘 혹은 존 란제누스(John Langenus, 1891년 12월 9일~1952년 10월 1일)은 벨기에축구 심판이다. FIFA 월드컵 사상 최초의 국제 심판이자 1930년 FIFA 월드컵 결승전 주심을 맡았다.

장 랑게뉘
개인 정보
원어 이름John Langenus
출생일1891년 12월 9일
출생지벨기에, 엔트워프
사망일1952년 10월 1일(1952-10-01)(60세)
사망지벨기에, 엔트워프
국적벨기에
직업축구 심판
스포츠 심판 정보
종목축구

1930년 7월 우루과이에서 열린 1930년 FIFA 월드컵 주심으로 발탁된 그는 미국-아르헨티나전, 우루과이-아르헨티나전 등의 주심을 담당했다. 말년에는 자서전 《세계에서 휘슬을 분다》(Whistling in the World)를 저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