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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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念, 산스크리트어: smṛti, 팔리어: sati, 영어: mindfulness, awareness, inspection, recollection, retention)은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에서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대지법(大地法: 10가지) 가운데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 중 별경심소(別境心所: 5가지) 가운데 하나이다.[1][2]
염(念)은 기록 및 기억 작용이다. 즉, 현재 대상을 마음으로 명백히 기록[明記]하는 마음작용이다.[1][3] 과거에 대한 기억 또는 회상은 현재 대상에 대한 기록 작용에 따른 2차적인 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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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참고 문헌
[편집]- 권오민 (2003). 《아비달마불교》. 민족사.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5(27-453), T.155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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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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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58,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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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 가 나 권오민 2003, 69–81쪽.
- ↑ 星雲, "念". 2012년 9월 22일에 확인.
-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163 / 139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