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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동료’ 로셀소, 스페인 레알 베티스로 이적
    ‘손흥민 동료’ 로셀소, 스페인 레알 베티스로 이적
    스포츠 2024.08.31 13:16:3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었던 지오바니 로셀소(28·아르헨티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베티스 유니폼을 입는다. 레알 베티스는 31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과 로셀소의 이적에 합의했다.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로셀소는 ‘친정팀’ 레알 베티스로 복귀를 확정했다. 2015년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 센트랄에서 프로에 데뷔한 로셀소는 2016년 7월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하며 빅리그에 진출했다. 이후 2018년 레알 베티스로 이적해 1시즌을
  • 이강인 '입단 동기' 우가르테, 맨유로 이적…이적료 887억 추산
    이강인 '입단 동기' 우가르테, 맨유로 이적…이적료 887억 추산
    스포츠 2024.08.31 09:10:49
    이강인(23)의 파리 생제르맹(PSG) 입단 동기 마누엘 우가르테(23·우루과이)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전격 이적했다. 맨유는 31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우가르테와 2029년 6월까지 계약했다. 1년 연장 계약 조건도 포함됐다"라며 "우가르테는 지난 시즌 PSG에서 더블(정규리그·FA컵 우승)을 경험했고, 우루과이 대표팀 선수로 2024 코파 아메리카에 전 경기 출전했다. A매치는 22경기를 뛰었다&quot
  • U-20 男계주팀, 韓신기록 세우고 32년 만에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결선 진출
    U-20 男계주팀, 韓신기록 세우고 32년 만에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결선 진출
    스포츠 2024.08.31 08:55:01
    한국 20세 이하(U-20) 육상 남자계주팀이 400m 계주 한국 신기록을 새롭게 썼다. 김정윤(한국체대), 황의찬(과천시청), 나마디 조엘진(김포과학기술고), 김동진(대구체고)으로 구성된 계주팀은 31일(한국 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24 세계 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 1조 예선에서 39초 71의 기록을 세웠다. 계주대표팀은 2023년 예천 아시아 U-20 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종전 기록 40초 32를 1년 만에 단축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에 들어왔다. 대표팀은 예선 전체에서 자메이카(39초 54), 태국(39초 56)에 이어
  • [패럴림픽] 첫 메달 사격 이윤리 “행복하고 감사해”
    [패럴림픽] 첫 메달 사격 이윤리 “행복하고 감사해”
    스포츠 2024.08.30 22:05:34
    장애인 여자 사격 간판 이윤리가 파리 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윤리는 30일(한국 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사격 R2 여자 10m 공기소총 입사(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2위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종목에서는 어려움 없이 총을 쥐고 설 수 있거나 휠체어·의자에 앉아 사격할 수 있는 선수가 경기를 한다. 이윤리는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딴 바 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 [패럴림픽] 사격 조정두, 금메달…한국 선수단에 첫 金
    [패럴림픽] 사격 조정두, 금메달…한국 선수단에 첫 金
    스포츠 2024.08.30 21:52:48
    장애인 사격 권총 에이스 조정두(37·BDH파라스)가 2024 파리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안기는 주인공이 됐다. 조정두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P1 남자 10m 공기권총(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237.4점을 쏴 마니쉬 나르왈(인도·234.9점)을 큰 점수 차로 제치고 ‘압승’을 했다. 한국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건 처음다. 메달 획득은 사격 R2 여자 10m 공기소총 입사(스포츠등급 SH1) 이윤리(49·완도군청)에 이어 두 번째
  • [패럴림픽] 탁구 여자복식 서수연·윤지유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패럴림픽] 탁구 여자복식 서수연·윤지유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스포츠 2024.08.30 21:41:22
    파리 패럴림픽 탁구 여자 복식에서 서수연과 윤지유가 결승 진출에 성공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서수연·윤지유 조는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탁구 여자 복식(스포츠등급 WD5) 준결승에서 브라질의 카티아 올리베이라·조이스 올리베이라 조를 세트 점수 3-0(11-6, 11-9, 13-11)으로 승리했다. 8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두 선수는 첫 경기인 준결승도 손쉽게 승리하면서 금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서수연·윤지유 조는 31일 중국의 류징·쉬에쥐앤 조와 결승에서
  • [패럴림픽]이윤리, 사격 공기소총 '값진' 은메달…한국 첫 메달
    [패럴림픽]이윤리, 사격 공기소총 '값진' 은메달…한국 첫 메달
    스포츠 2024.08.30 21:13:49
    장애인 여자 사격 간판 이윤리(49·완도군청)가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기는 주인공이 됐다. 이윤리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 패럴림픽 사격 R2 여자 10m 공기소총 입사(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246.8점을 쏴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249.7점을 획득한 아바니 레카라, 동메달은 228.7점을 쏜 인도의 모나 아갈왈이 차지했다. 이윤리는 마지막 한 발을 앞두고 레카라를 0.8점 차로 앞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듯했으나 마지막 발에서 10.9점 만점
  • 권경원·김문환, 대표팀 '부상 낙마'…조유민·황재원 대체 발탁
    권경원·김문환, 대표팀 '부상 낙마'…조유민·황재원 대체 발탁
    스포츠 2024.08.30 16:31:37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을 앞두고 있는 홍명보호에 ‘부상 낙마’라는 악재가 발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권경원(코르파칸)이 좌측 종아리 부상으로, 김문환(대전)이 좌측 내전근 부상으로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둘을 대신해 조유민(샤르자)과 황재원(대구)이 대체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어 "권경원과 김문환 모두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하지만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이번 소집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체 발탁된 조유민과 황
  • 허미미 '국민 첫사랑' 남주혁에게 받은 카톡 "말하기 싫을 정도였다" 무슨 내용이기에?
    허미미 '국민 첫사랑' 남주혁에게 받은 카톡 "말하기 싫을 정도였다" 무슨 내용이기에?
    스포츠 2024.08.30 16:19:28
    배우 남주혁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여자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가 남주혁에게서 장문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허미미는 지난 29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남주혁에게 먼저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남주혁 씨에게 카카오톡이 엄청 길게 왔다. (누구에게) 말하기 싫을 정도로 너무 기뻤다. 지금 처음 말한다. 지금 군대에 있으니깐 아마 시합을 못 봤을 텐데,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항상 응원한다고 연락이 왔다”고 했다. 허미미는 남주혁의 오랜 팬으로 인터뷰 때마다 ‘팬심’
  •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싶다” 했지만…스포츠공정위 판단은 달랐다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싶다” 했지만…스포츠공정위 판단은 달랐다
    스포츠 2024.08.30 14:41:35
    피겨스케이팅 선수 이해인(19)이 “연인이기 때문에 성추행이 아니다”는 주장을 폈지만,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이하 공정위) 재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공정위는 30일 이해인과 대한빙상경기연맹 양측에 “이해인의 재심의신청을 기각한다”고 통보했다. 공정위는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재심의를 열고 이해인과 연맹 측의 소명을 들은 뒤 이와 같이 판단했다. 앞서 이해인은 ‘후배 선수 A와 연인관계였으므로 성추행이 아니다’라며 연맹의 3년 자격 정지 징계가 부당하다고 재심을 신청했다. 이해인 측은 연맹이 이해인과 후배 선수 A
  • 이강인vs김민재…UCL 본선서 '코리안더비'
    이강인vs김민재…UCL 본선서 '코리안더비'
    스포츠 2024.08.30 14:16:00
    올 시즌부터 36개 팀 체제로 개편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무대에서 ‘코리안 빅리거’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주인공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수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다. UEFA는 30일(한국 시간) 모나코의 그리말디 포럼에서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추첨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부터 UCL 본선 진출팀이 32개에서 36개로 늘어나면서 본선 경기 방식에 변화가 있었다. 36개 팀이 9개 팀씩 1~4번 포트로 나뉘어 기존의 조별리그에 해당하는 리그
  • "성추행범 누명만은 벗고 싶어, 힘든 시간" 이해인 호소에도…'3년 자격정지' 확정
    "성추행범 누명만은 벗고 싶어, 힘든 시간" 이해인 호소에도…'3년 자격정지' 확정
    스포츠 2024.08.30 14:00:28
    해외 전지훈련 과정에서 미성년자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자격정지 3년 징계 처분을 받은 여자 피겨 전 국가대표 이해인이 "(후배와) 연인이기 때문에 성추행이 아니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놨지만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이하 공정위) 재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30일 공정위는 이해인과 대한빙상경기연맹 양측에 "이해인의 재심의신청을 기각한다"고 통보했다. 이해인은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진행된 재심의의 참석해 "성추행범이라는 누명을 벗고 싶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해
  • 스포츠공정위, '성추행 혐의' 이해인 재심의신청 기각…3년 자격정지 징계 확정
    스포츠공정위, '성추행 혐의' 이해인 재심의신청 기각…3년 자격정지 징계 확정
    스포츠 2024.08.30 14:00:20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성추행 혐의로 3년 자격정지를 받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전 국가대표 이해인(19·고려대)의 재심의신청을 기각했다. 공정위는 30일 이해인과 대한빙상경기연맹 양측에 "이해인의 재심의신청을 기각한다"고 통보했다. 공정위는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재심의를 열고 이해인과 연맹 측의 소명을 들었다. 하루가 지난 이날 재심의신청 기각 판단을 내렸다. 앞서 이해인 측은 후배 선수 A와 연인관계였으므로 성추행이 아니라며 연맹의 3년 자격 정지 징계가 부당하다고
  • 6년 만의 복귀, 닷새 만의 방출…전 LG 투수 켈리의 기구한 처지
    6년 만의 복귀, 닷새 만의 방출…전 LG 투수 켈리의 기구한 처지
    스포츠 2024.08.30 08:52:26
    전 LG 트윈스 우완 투수 케이시 켈리(34)가 6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섰지만 닷새 만에 방출 대기 신분이 됐다. 신시내티 레즈 구단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던 좌완 투수 브랜던 리브랜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해 그를 빅리그로 승격하는 대신 켈리를 방출 대기 조처했다고 30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켈리는 아버지 팻 켈리가 지휘하는 레즈 산하 트리플A 구단 루이빌 배츠에서 뛰다가 지난 25일 빅리그에 올라왔다. 하지만 5일 만에 다시 새 터전을 알아봐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켈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루이
  • 피겨 이해인의 호소 "성추행범 누명만은 벗고 싶어…전지훈련서 술·연애 너무 후회해"
    피겨 이해인의 호소 "성추행범 누명만은 벗고 싶어…전지훈련서 술·연애 너무 후회해"
    스포츠 2024.08.30 08:46:39
    해외 전지훈련 과정에서 술을 마시고 미성년자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여자 피겨 전 국가대표 이해인 선수(19)가 “성추행범이라는 누명을 벗고 싶다”고 호소했다. 29일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의에 출석한 이 선수는 “국가대표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될 큰 잘못을 저질렀다”며 “제가 대체 왜 전지훈련에 가서 술을 마시고 연애를 한 건지 너무나도 후회가 되고 하루하루 잘못을 곱씹으며 반성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 선수는 “다만 미성년자 성추행범이라는 오명은 바로잡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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