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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 황 “구글과 손잡자 트래픽 10배 늘어…국경없는 골프라운드 시대 열렸죠”
    짐 황 “구글과 손잡자 트래픽 10배 늘어…국경없는 골프라운드 시대 열렸죠”
    골프일반 2024.07.26 16:59:26
    “구글 본사와 1년 넘게 줌 미팅으로, 또 대면으로 협의하면서 예정보다 빨리 서비스를 오픈했어요. 앞으로 5년 안에 세계 골프 시장은 지금의 3배 이상으로 커질 겁니다.” 최근 서울 광진구 본사에서 만난 짐 황(사진) AGL 대표는 “2019년 회사 설립 때부터 구글을 목표로 했다”며 “이제 구글에서 곧바로 전 세계 골프장을 쉽게 예약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며 흐뭇해했다. 한국의 골프 기업이 구글을 뚫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구글에서 맛집을 검색하면 바로 예약 화면이 뜨듯 이제 골프장도 이름만 치면 이달부터 바로 예약
  • 상승세 유해란·최혜진 공동6위 ‘3연속 톱10’ 보인다…나란히 버디 3개·보기 1개, 선두 2타차 추격
    상승세 유해란·최혜진 공동6위 ‘3연속 톱10’ 보인다…나란히 버디 3개·보기 1개, 선두 2타차 추격
    골프일반 2024.07.26 11:29:27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최근 가장 샷 감이 좋은 한국여자골퍼는 유해란이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단독 5위, 데이나 오픈 단독 2위로 2연속 톱5 성적을 냈다. 올해 7번 10위 이내에 들어 톱10 횟수에서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무엇보다 1위에 올라 있는 그린적중률이 보여주듯 아이언 샷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유해란 못지 않게 최근 샷 감이 좋은 선수는 최혜진이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과 데이나 오픈에서 연속으로 공동 7위 성적을 냈다. 최혜진도 그린적중률 9위에 올라 있는 아이언 샷이 특히 빛
  • 장유빈도 윤이나도 ‘버디 난공불락’ 기록 도전…男 14년만에 4.5개 깨기, 女 6년만에 4개 돌파
    장유빈도 윤이나도 ‘버디 난공불락’ 기록 도전…男 14년만에 4.5개 깨기, 女 6년만에 4개 돌파
    골프일반 2024.07.26 10:31:21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평균 버디 기록 통계를 낸 건 2005년부터다. 지난 19년 동안 라운드 당 버디 1위를 기록한 선수는 ‘2010년의 김대현’이다. 그해 평균 293.57야드를 날리고 장타 1위에 올랐던 김대현은 평균 4.57개의 버디를 잡고 ‘장타 킹’이 됐다. 하지만 김대현 이후 국내 남자골프 무대에서 4.5개 이상 버디를 잡은 선수는 나오지 않고 있다. 남자 프로골퍼들에게 ‘평균 버디 4.5개’는 난공불락과 같은 기록이 됐다. 하지만 올해 14년만에 ‘버디 4.5개 깨기’ 도전에 나선 선수가 있다. 바로 평균
  • 어? 여긴 덜 덥네…떠나자, 여름골프 명소로
    어? 여긴 덜 덥네…떠나자, 여름골프 명소로
    골프일반 2024.07.26 06:00:00
    여름엔 시원한 곳이 최고다. 골프도 마찬가지다. 상대적으로 시원하게 느껴지거나 덜 더운 골프장이 인기다. 휴가철인 만큼 골프와 휴양을 함께할 수 있는 곳이면 더 좋다. 어른들은 골프 치고 아이들은 물놀이 하는 일정이면 꿈의 휴가 아닌가. 워터파크 품은 골프장 ‘여름에 시원한 골프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거나 절대 빼놓지 않고 언급되는 곳이 있다. 강원 정선의 하이원CC.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해발 1136m)에 자리 잡은 이 골프장은 한여름 기온도 섭씨 25도 이하에 머무른다. 가벼운 바람막이를 준비해가지 않으면 때 아닌 쌀쌀한
  • “어라, 골프볼이 갑자기 왜 이래?”…머드 볼과 흠집 난 볼, 어떻게 비행할까[호기심 해결소]
    “어라, 골프볼이 갑자기 왜 이래?”…머드 볼과 흠집 난 볼, 어떻게 비행할까[호기심 해결소]
    골프일반 2024.07.26 05:30:00
    여름에는 비가 자주 내린다. 페어웨이가 질퍽해 볼에 진흙이 묻을 수 있다. 카트도로나 바위에 여러 차례 부딪힌 볼에는 흠집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런 상태의 볼을 그대로 플레이하면 어떻게 될까. ‘호기심 해결소’가 그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다. 고온에 비가 잦은 여름에는 아무래도 잔디가 상해 페어웨이에도 맨땅이 드러난 곳이 있게 마련이다. 이럴 때 볼에 진흙이 묻으면 벌타 없이 닦고 리플레이스를 한 뒤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프리퍼드 라이를 적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로컬 룰은 어디까지나 페어웨이서만 적용된다. 페
  • 韓 골프기업이 구글 뚫었다…검색 한번으로 전세계 골프장 실시간예약
    韓 골프기업이 구글 뚫었다…검색 한번으로 전세계 골프장 실시간예약
    골프일반 2024.07.26 00:00:00
    국내 골프 기업이 구글을 뚫었다. 구글에서 맛집을 검색하면 바로 예약 화면이 뜨듯 이제 골프장도 이름만 치면 바로 예약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을 국내 골프 기업 AGL이 제공한다. 골프테크 기업 AGL은 구글 예약(Reserve with Google)과 연계한 전 세계 골프장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구글 예약을 통해 골프장 티타임을 실시간 예약할 수 있다. AGL은 “그동안 골퍼들은 골프 여행을 떠나기 위해 여러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골프장 홈페이지를 찾아다니거나 해당 국가 골프장 예약 사이트를 검색해야만
  • 일본 女골프 ‘상금 톱20’에 한국 선수 ‘0’…15세 최연소 입회 ‘이효송 바람’은 태풍이 될까
    일본 女골프 ‘상금 톱20’에 한국 선수 ‘0’…15세 최연소 입회 ‘이효송 바람’은 태풍이 될까
    골프일반 2024.07.25 16:26:42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생애 상금 ‘톱5’에 한국 선수 4명이 올라 있다. 후도 유리(일본)가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신지애, 전미정, 이지희, 안선주가 2~5위를 형성하고 있다. 생애 상금 1위도 조만간 신지애의 몫이 될 가능성이 높다. 후도 유리(13억 7206만 2382엔)와 신지애(13억 6110만 2344엔) 간 상금 차이가 1096만 38엔 밖에 나지 않기 때문이다. 신지애가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고 싶어 일본 대회 보다 LPGA 대회에 전념하느라 그 시기가 늦어지고 있을 뿐이다. 이처럼 신지애는 여전히
  • 신한금융, 남자아마대회 창설…30일 개막[필드소식]
    신한금융, 남자아마대회 창설…30일 개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7.25 14:23:44
    신한금융그룹이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를 창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제1회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는 오는 30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장(파70)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린다. 국가대표, 국가대표 상비군 및 한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선수들 112명이 참가한다. 상위 입상자에게는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가 주어진다. 우승자는 9월 인천 영종도 클럽72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 동해오픈 출전권을 받는다. 진옥동 신한금융그
  • 양희영, 드디어 ‘로고 모자’ 쓴다…키움증권과 스폰서 계약
    양희영, 드디어 ‘로고 모자’ 쓴다…키움증권과 스폰서 계약
    골프일반 2024.07.25 14:07:37
    한동안 로고 없는 모자를 썼던 양희영(35)에게 드디어 후원사가 생겼다. 키움증권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거둔 양희영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양희영은 앞으로 키움증권 로고가 부착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고 키움증권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다만 양희영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 양희영은 지난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양희영은 당시 우승 때도 메인 스폰서가 없어 모자
  • ‘전설의 해’로 남은 ‘박성현의 2016년’ 상금 1위, 버디 1위, 장타 1위…그의 부활을 기다리는 이유
    ‘전설의 해’로 남은 ‘박성현의 2016년’ 상금 1위, 버디 1위, 장타 1위…그의 부활을 기다리는 이유
    골프일반 2024.07.25 13:34:07
    ‘남달라’ 박성현은 백규정이 고진영을 제치고 신인왕에 올랐던 2014년 신인 랭킹 8위로 존재감 없이 시작했다. 그런 그가 다음 해 상금랭킹 2위로 올라서더니 2016년 믿을 수 없는 ‘전설의 해’를 만들었다. 7승을 거두면서 다승왕과 상금왕은 물론 평균타수 1위까지 차지했다. 대상 포인트는 당시 3승을 거둔 고진영의 몫이었는데, 두 선수 포인트 차이는 1점에 불과했다. 역대 가장 치열했던 대상 포인트 1위 싸움이었다. 게다가 그해 고진영은 28개 대회에 출전해 20개 대회에 참가한 박성현보다 대상 포인트 쌓는데 유리했을 수 있다
  • “작지만 강하다”…캘러웨이, Ai 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 출시[필드소식]
    “작지만 강하다”…캘러웨이, Ai 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7.25 10:19:14
    캘러웨이골프가 Ai 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사진)를 공식 출시했다. 프로 또는 상급자 골퍼뿐만 아니라 큰 사이즈의 헤드에 부담을 느끼는 골퍼, 드라이버 샷으로 확실히 페어웨이를 지키고 싶은 골퍼 등 모든 수준의 골퍼들에게 알맞게 설계되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의 길이는 43.5인치로 3번 우드와 비슷한 길이로 설계돼 컨트롤이 수월하며 자신감 있는 스윙과 향상된 정타율을 제공한다. 헤드 사이즈는 일반 드라이버와 3번 우드의 중간 정도인 340cc다. 플레이 중 일반 드라이버로는 코스 공략이
  • 라이더컵 미국 단장 브래들리 “도와줘, 타이거”
    라이더컵 미국 단장 브래들리 “도와줘, 타이거”
    골프일반 2024.07.25 09:10:28
    내년 미국-유럽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미국팀 단장을 맡은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타이거 우즈(미국)에게 도와달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브래들리는 25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오픈 대회 개막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디 오픈에서 만난 우즈에게 라이더컵 때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고 공개했다. 우즈는 당초 내년 라이더컵 단장이 유력했지만, PGA 투어 정책이사 등 맡은 일이 많다는 이유로 고사했다. 단장 자리는 예상 밖 인물인 브래들리에게 돌아갔다. 브래들리는 “디 오픈 때 둘 다 할 일이 너
  • 국가대표 안성현,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32강 진출
    국가대표 안성현,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32강 진출
    골프일반 2024.07.25 07:32:53
    남자골프 국가대표 안성현(15·비봉중)이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32강에 진출해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안성현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오클랜드 힐스CC(파70)에서 열린 대회 매치 플레이 64강전에서 루크 모슬리(미국)를 상대로 2홀을 남기고 4홀 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안성현은 경기 초반 3홀 차로 뒤졌지만 곧바로 4홀을 '우승연속 따내 전세를 뒤집은 뒤 16번 홀에서 경기를 끝냈다. 안성현은 17일 스코틀랜드 배러시 링크스(파72)에서 끝난 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
  • 지옥을 두 번이나 이겨낸 박인비 “두려움 없어지고 삶 즐기게 돼”
    지옥을 두 번이나 이겨낸 박인비 “두려움 없어지고 삶 즐기게 돼”
    골프일반 2024.07.25 05:30:00
    박인비의 올여름이 어느 해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그녀와 마주 앉아 수많은 성공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삶의 자세를 갖게 된 계기, 그리고 엄마이자 아내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남편 자랑과 요리실력, 학창시절 수학 성적은 항상 A+였다는 소소한 얘기도 곁들였다. 박인비는 조용하다. 하지만 치밀하다. 모두가 힘들다고 포기하라고 할 때 홀로 빈틈없이 분석하고 준비해 성공으로 이끄는 스타일이다. 2016년 리우 올림픽 금메달이 대표적인 사례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거둔 수많은 성공도 마찬가지다. ‘침묵의 암살자’
  • 쇼골프,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서 한일 유소년 축구대회[필드소식]
    쇼골프,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서 한일 유소년 축구대회[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7.25 00:00:00
    한일 유소년 축구대회가 일본 가고시마의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축구장(사진)에서 8월 3·4일 열린다고 쇼골프가 24일 밝혔다. 양국에서 총 10개 팀이 참가하며 낫소가 축구공을 후원한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를 운영하는 쇼골프의 조성준 대표는 “이윤을 넘어선 한일전은 스포츠를 통한 우호와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경기가 단순한 승부에 그치지 않고 두 나라 어린이들 간에 교류와 우정을 쌓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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