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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간다] 동대문에 개관한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


[보아가 간다] 동대문에 개관한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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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이 동대문에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를 개관했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뷰티 패션의 최신 흐름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체험 공간. 보아가 찾아가 봤습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서울 동대문구)

서울의 뷰티·패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열렸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약 370평 규모로 조성된 ‘B the B’

박미영 / 서울산업진흥원 뷰티산업전략팀장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도해 만든 ‘B the B’는 ‘Beyond the Beauty’, ‘Be the Beautiful’의 의미를 가진 서울의 뷰티패션 라운지입니다.”

‘바이오필리아(Biophilia)’ 컨셉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인 사랑

브랜드·라이프스타일·뷰티테크·커뮤니케이션, 네 공간으로 구성

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등 자유롭게 방문 중

박미영 / 서울산업진흥원 뷰티산업전략팀장
“‘도심 속 오아시스’라는 개념을 차용하여서 만들었고요, 바이오필리아적인 느낌으로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QR코드 등을 통한 뷰티 정보 확인

AI 기술로 헤어스타일이나 화장품 추천도 한다

또한, 다양한 패션 브랜드 제품 전시로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

박미영 / 서울산업진흥원 뷰티산업전략팀장
“기존에 공공기관이 만든 중소기업 제품의 전시관은 제품을 나열하고 판매하는 장소로 많이 구성이 되어졌다면 (B the B는) 시민들이 와서 편안하게 휴식도 취할 수 있고, 중소기업의 뷰티·패션 기업의 브랜드들을 자연스럽게 녹여서 간접 체험을 하거나 QR 코드 등을 통해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그런 체험의 장으로 마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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