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드론이 6일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시를 공격해 최소한 6명이 숨졌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은 어제(4일)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방공체계를 우크라이나에 추가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러시아 군이 밤 사이 우크라이나 곳곳에 드론과 미사일 공습을 계속했다고 우크라이나 군이 오늘(5일) 밝혔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4일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은 러시아의 이익이 고려될 경우에만 타결될 수 있다며, 다가오는 평화 협상을 일축했습니다
나토 수장이 한국 등 인도태평양 협력국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과 아시아의 안보가 연결돼 있다고 강조하며 북러 군사협력을 거론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일로 창설 75주년을 맞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그 어느 때보다 크고 강하며 단호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들의 군사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러시아는 현재 직접적인 대결 상태에 있다고 러시아 크렘린궁이 4일 밝혔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외무장관들이 나토가 우크라이나 지원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1천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기금을 만드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일본과 필리핀 사이의 상호 방위협정 체결이 임박한 가운데 양국이 일본 자위대 병력의 필리핀 배치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와 러시아 국방 수장이 어제(3일) 전화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한 러시아 군이 오늘(4일)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 일대에 드론 공습을 가해 최소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어제(3일)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북한과 이란의 군사 지원은 심각한 국제 안보 문제를 초래했다고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경고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