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러시아군 고위 장성 2명에 전범 혐의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가자지구 휴전과 이스라엘인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이 5일 합의에 실패했다고 이집트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호주와 아세안 정상들이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행동을 경고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어제(4일) 베니 간츠 이스라엘 전시내각 소속 국가통합당(이스라엘 제2야당) 대표와 만나 가자지구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해 10월 이스라엘을 기습공격했을 당시 성폭력을 자행한 근거가 있다고 유엔 특사가 어제(4일) 밝혔습니다.
중동 국가 예멘 내 이슬람 무장조직 후티 반군이 홍해 인근을 지나는 국제 상선들에 또다시 대함탄도미사일(ASBM) 공격을 가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어제(3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곳곳에 대한 공세를 계속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어제(3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가 4일 개막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가자지구 즉각 휴전과 더 많은 구호품 반입을 촉구했습니다. 파키스탄의 정국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셰바즈 샤리프 총리가 취임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1일, 미국은 가자지구에 대한 식량과 물품 등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 구호품의 '공중 투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9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구호 트럭에 몰려든 민간인 수백 명이 목숨을 잃거나 다친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유엔 대표단이 상당수의 부상자가 총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에서 어제(2월 29일) 발생한 민간인 대량 사망 사건의 원인과 관련해 엇갈린 주장을 내놨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어제(2월 29일) 이집트와 카타르 정상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중동 국가 예멘 내 이슬람 무장조직 후티 반군의 순항미사일 6발을 선제타격했다고 어제(2월 29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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