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최대 의료시설인 알시파 병원에서 2주 만에 철수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의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만 명 규모의 정례 징병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어제(3월 31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정부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끄는 튀르키예 집권당이 어제(3월 31일) 실시된 튀르키예 지방선거에서 참패했습니다.
29일 감행된 시리아 내 목표물을 겨냥한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발생한 사망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30일 밝혔습니다.
유엔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내 기근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뉴스의 배경과 관련 용어를 설명해 드리는 '뉴스 따라잡기' 시간입니다. 지난 22일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대형 공연장에서 테러로 140여 명이 사망하고 180명 넘게 다쳤습니다.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자처하고 나섰는데요. 러시아 테러와 IS, 이슬람 관계 등을 짚어보겠습니다.
이스라엘 군이 어제(28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 공습을 가해 최소 12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보건 당국이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어제(28일)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과의 공존을 추구하는 ‘2국가 해법’을 받아들일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이 오늘(29일) 시리아 북부 알레포에 공습을 가해 레바논 내 이슬람 무장단체 헤즈볼라 대원 5명을 포함해 최소 38명이 사망했다고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국제사법재판소(ICJ)가 가자지구에 더 많은 인도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육로 통로를 더 개방하라고 이스라엘에 명령했습니다. 러시아 보안 당국이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위협을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스라엘 군이 어제(27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단 라파에 가한 공습으로 최소 15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보건 당국이 밝혔습니다.
중동 국가 예멘 내 이슬람 무장조직 후티 반군이 어제(27일) 미 해군 함정에 대한 드론 공격을 시도했다고 미군 중부사령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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