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미국과 영국, 호주가 오커스(AUKUS) 협정을 통해 일본과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중국은 일본의 합류를 매우 우려한다고 반발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유엔 가입 신청서를 소관 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 대한 지상작전 개시일을 확정했다고 어제(8일) 밝혔습니다.
독일이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 민간인 대량학살을 도운 혐의로 9일 국제사법재판소(ICJ)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이스라엘 군이 8일 레바논 남부에 공습을 가해 레바논 내 이슬람 무장단체 헤즈볼라 야전사령관을 제거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 협상단이 미국이 테러 단체로 지정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의 새로운 휴전 협상을 위해 이번 주말 이집트 카이로에 갈 예정입니다.
이스라엘이 국제구호단체 직원 7명이 사망한 오폭 사건과 관련 장교 2명을 해임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가 5일 가자지구 내 전쟁범죄와 반인도적 범죄 가능성에 대해 이스라엘의 책임을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민간인 피해를 방지하지 않으면 미국의 관련 정책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 내 과잉 생산과 불공정한 사업 환경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동남아시아 지역 농부들이 기록적인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유엔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인도주의 관련 국제법이 계속 무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국에 위험을 초래하는 누구에게든 보복할 것이라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어제(4일) 경고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일 가자지구 민간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스라엘이 반드시 즉각적인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남동부에서 보안군과 무장세력 간 총격전으로 최소 27명이 사망했다고 이란 국영방송이 4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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